주문
피고는 원고에게 160,000,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24. 5. 1.부터 2025. 4. 16.까지는 연 6%,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%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.
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.
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.
이유
기초 사실
원고는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근로자 보호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0조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임금채권보장법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24조 제2항에 근거하여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권한을 위탁받아 동법 제7조에 따른 대지급금의 지급과 동법 제8조에 따른 청구권 대위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.
B 등은 피고 소속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근로자들(이하 ‘이 사건 근로자들’이라고 한다)이다.
원고는 2022. 11. 30.부터 2024. 4. 30.까지 사이에 임금채권보장법 제7조 제1항에 근거하여 이 사건 근로자들에게 임금 및 퇴직금을 대지급하고, 합계 160,000,000원을 회수하지 못하였다.
[인정근거] 다툼 없는 사실, 갑 제1, 2, 3호증의 각 기재, 변론 전체의 취지
청구원인에 대한 판단
임금채권보장법 제8조 제1항<2>, 제27조<3>, 동법 시행령 제24조 제2항 제1, 2호<4>에 의하면, 원고가 근로자에게 임금 등을 대지급하였을 때에는 그 지급금의 한도에서 그 근로자가 해당 사업주에 대하여 가지는 임금 등 청구권을 대위하여 행사할 수 있다.
원고가 이 사건 근로자들에게 임금 및 퇴직금 합계 160,000,000원을 대지급한 사실은 앞서 본 바와 같다. 따라서 피고는 원고에게 임금채권보장법 제8조 제1항에 따른 구상금으로 위 대지급금 상당액인 160,000,000원 및 이에 대하여 그 최종 지급일 다음날인 2024. 5. 1.부터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 송달일인 2025. 4. 16.까지는 상법이 정한 연 6%의,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12%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.
결론
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.
판사 이승엽
각주1) 지급명령 결정정본 송달일은 총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 송달일로 선해한다.
각주2) 제8조(미지급 임금등의 청구권의 대위)
고용노동부장관은 제7조 또는 제7조의2에 따라 해당 근로자에게 대지급금을 지급하였을 때에는 그 지급한 금액의 한도에서 그 근로자가 해당 사업주에 대하여 미지급 임금등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대위한다.
각주3) 제27조(권한의 위임·위탁)
각주4) 이 법에 따른 고용노동부장관의 권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일부를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위임하거나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」에 따른 근로복지공단과 「국민건강보험법」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다.
각주5) 제24조(권한의 위임·위탁)
고용노동부장관은 법 제27조에 따라 다음 각 호의 권한을 「산업재해보상보험법」에 따른 근로복지공단에 위탁한다.
각주6) 1. 법 제7조 및 제7조의2에 따른 대지급금의 지급
각주7) 2. 법 제8조에 따른 청구권 대위와 관련된 권한의 행사. 끝.
출처: 대법원 종합법률정보 · 수집일 2026.10.26.